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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유럽 세르비아에서 지난해 11월 발생한 기차역 붕괴 참사 이후,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위대를 폭도라고 부른 국영 방송사 건물은 학생과 시위대에 의해 봉쇄되기도 했습니다. 김준호 월드리포터입니다. 【기자】 수백 명의 학생들이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공영 방송국 RTS의 입구를 차단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면서 시위대와 대치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학생들은 RTS가 편향된 보도를 하고, 정부와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의 편을 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페타르 / 대학생 : RTS (국영 TV)가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RTS가 국민들에게 돌아오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시위에 나섰습니다. ] 이번 시위는 RTS 뉴스 진행자가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과의 생방송 인터뷰 중, 시민들을 "폭도"라고 지칭한 것이 발단이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노비사드 기차역 지붕 붕괴 참사 이후, 정부에 책임을 묻는 반정부 시위대를 겨냥한 발언이었습니다. 분노한 대학생들은 RTS 본사 앞에 집결했고, 수많은 시민이 합류했습니다. [조자 쿨야카 / 시위 참여자 : 괴물 같은 정부 편에 선 RTS의 편집 정책을 바꾸는 데 반대합니다. (학생들)은 진실만을 원할 뿐 다른 것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시위대에는 일부 RTS 직원들까지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언론과 방송국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시위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RTS 직원 : 우리는 같은 의도로 학생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첫날부터 학생들의 요청을 지원했습니다. 모든 동료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위는 공영 방송국에 대한 비판과 정부 부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 대규모 운동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오는 15일에도 대규모 시위가 예정돼 있는 등 시민들의 반정부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월드뉴스 김준호입니다. #세르비아 #반정부 #공영방송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