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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심' 강화도 한강 물로 농사짓는다 / YTN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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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극심' 강화도 한강 물로 농사짓는다 / YTN

[앵커] 올해 인천 강화군은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에도 미치지 못하며 극심한 가뭄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한강에서 저수지로 물을 끌어오는 임시 관로가 설치돼 앞으로는 농민들이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두꺼운 관로로 물이 콸콸 쏟아져 나옵니다. 인천 강화군의 극심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한강에서 직접 끌어온 겁니다. 김포시에 있는 한강 수로에서 강화군까지 송수관로를 설치했는데, 길이가 무려 20km에 이릅니다. 이렇게 한강에서 끌어온 물은 내년 6월까지 인천 강화군 북부 지역에 있는 여섯 개 저수지로 공급됩니다. 강화도에는 대규모 하천과 같은 물 공급원이 없었지만, 이렇게 매일 3만 6천 톤씩 공급돼 내년까지 모두 700만 톤의 농업용수를 차질 없이 확보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상복,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한강 물에 힘입어서 논농사뿐만 아니라 밭농사에 이르기까지 강화 농업에 전반적인 혁신이 일어날 겁니다. 그것을 통해서 강화 농민들의 소득이 올라가고…." 올해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에도 미치지 못하며 농사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강화 농민들.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유광연, 인천 농업경영인 연합회장] "작년에는 우리 농업인들이 하늘만 바라봤어요. 정말 방법이 없잖아요. (이제 내년에는) 지혜를 모아서 쓰면 충분히 물 때문에 농사 못 지었다는 얘긴 안 나올 겁니다." [김득수, 인천 강화군 삼산면] "정말 힘들었습니다. 가뭄이 심해서 아주 고생을 많이 했어요. 내년에 물 걱정 없이 (농사) 지어서 아주 대풍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내년부터 농업용수 부족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480억 원 규모의 '강화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도 진행됩니다. YTN 강희경[[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1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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