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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땅' 송현동 부지…110년 만에 시민 품에 _SK broadband 서울뉴스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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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땅' 송현동 부지…110년 만에 시민 품에 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서주헌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110년 넘게 비밀의 공간으로 숨겨져 있던 종로구 송현동 부지가 완전 개방됩니다. 서울광장 3배에 달하는 부지는 이건희 기증관 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왕산 아래 펼쳐진 드넓은 광장. 시민들은 모처럼 여유를 즐깁니다. 꽃밭을 거닐고 사진도 찍으면서 새로운 공간에 대한 흥미를 느껴봅니다. [이예빈ㅣ경기도 수원시] "여기 처음 왔는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꽃이 너무 예쁘고 배경도 너무 예쁘고 장소 자체가 너무 예쁩니다." 110년 금단의 땅, 종로구 '송현동 부지'가 시민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인위적인 시설물들을 최소화하고 열린 송현 녹지 광장이란 이름으로 임시 개방한 겁니다. 공원 안에는 인근의 광화문과 북촌, 청와대로 이어지는 지름길 보행로도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서주헌ㅣ[email protected]] "과거 송현동 부지 경계에는 제 키보다 훨씬 높은 4m 높이의 담장과 철문이 둘러져 있어 안을 들여다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돌담이 낮아지면서 열린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도심 한복판에 면적만 3만7천여 제곱미터. 송현동 부지 규모는 서울광장 3배에 달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족들이 살았고 일제 강점기 때는 조선식산은행 사택이 들어섰습니다. 광복 후 1997년까지는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로 쓰였습니다. 그 뒤로는 20년간 방치되다 지난해 11월 가칭 이건희 기증관 건립이 결정됐습니다. 기증관은 오는 2025년 초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 서울시는 일단 2024년 말까지 송현동 부지를 지금의 녹지 상태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박현희ㅣ경기도 김포시] "마음이 확 똟리고 너무 시원하게 보여서 속이 후련해요. 시민들이 다 같이 느낄 수 있잖아요. 어떤 특정한 것보다 여러 사람이 함께 할 수 있고..." 송현동 부지의 1/3 정도만 차지하는 가칭 이건희 기증관은 오는 2027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서울시는 향후 나머지 땅에 문화공원을 다시 조성하고 지하에는 관광버스 50대를 주차할 수 있는 450면 규모의 주차장도 새로 조성할 생각입니다. Btv 뉴스 서주헌입니다. (서주헌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이두헌 기자) (2022년 10월 6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9시 / 23시 #종로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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