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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ycliper.com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 기술 가지고 있으면 웬만한 장관들 월급이랑 맞먹었어요"|대부분 중국으로 넘어갔음에도 요강 만드는 일을 놓을 수 없는 이유|스테인리스 가공 공장 24시|극한직업|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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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0년 6월 23일부터 24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스테인리스 가공 공장 1~2부>의 일부입니다. 웬만해선 녹슬지 않는다! 무한 재생이 가능하다! 이런 장점 때문에 40년 전, 금은방에서 사야할 만큼 귀한 대접을 받았던 스테인리스. 하지만 강도가 강한 스테인리스의 특성 때문에 제품을 만드는 과정은 그리 녹록치 않다. 1700도의 용해로에서 벌어지는 불과의 사투, 하루 종일 스테인리스 가루를 마셔가며 작업해야 하는 열악한 환경. 이런 상황에서도 묵묵히 스테인리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 천년동안 빛날 스테인리스를 만들고 있는 그들을 찾아간다. ▶ ‘내가 만드는 요강은 예술이다’, 단1㎜의 공간에서 빚어내는 작품! 부산의 스테인리스 요강 공장. 이곳은 부산에서 하나밖에 없는 스테인리스 요강을 만드는 곳이다. 약 50년 동안 스테인리스 요강을 만들고 있는 김영재 제작자. 그는 오늘도 요강을 만들기 위해 800℃ 불앞에 섰다. 요강을 달군 후에는 장봉으로 요강의 모양을 만들어줘야 한다. 요강을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은 스테인리스 제품 만드는 사람들 중에서 최고의 기술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 다른 제품들의 경우, 스테인리스 철판을 제품의 모양을 내는 금형틀에 꼭 맞게 만들어주면 된다. 하지만 요강의 경우, 동그란 모양을 내기 위해서는 금형틀을 요강보다 작게 만들어 요강 속에 금형틀을 넣고 돌려가면서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금형틀과 요강이 닿는 부분은 단 1mm- 1mm로 요강을 빚어내는 것이다. 요강은 혼자서 작업할 수 없는 세밀한 능력을 요하기에 앞에서는 장봉으로 요강틀을 밀어주고 뒤에서는 봉으로 장봉의 움직임을 컨트롤 하는 등 호흡이 맞아야 한다. 요강 모양이 만들어지면, 마지막 작업은 광내기 작업! 회전하는 기계에 요강을 대고 온힘을 다해서 밀어주어야한다. 기계에 요강을 대자마자, 철가루가 날리기 시작하고.. 작업자들의 옷과 얼굴은 철가루로 금새 까매진다. 이 뿐만이 아니다. 스테인리스와 기계의 마찰열로 온도는 300℃로 올라간다. 작업자의 몸에는 화상 흔적이 곳곳에 있다. 이런 열악한 환경 때문에 수작업 스테인리스 공장들은 대부분 문을 닫고 있는 상황. 요강제작기술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을 만나보자! ▶ 20번의 공정 후에 만날 수 있는 숟가락!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는 숟가락. 그러나 생각보다 그 제작과정이 복잡하다는데… 숟가락 공장에 2미터가 넘는 스테인리스 판이 들어왔다. 스테인리스 판 끝 부분은 날카로워 마치 칼과 같다. 조금만 잘못 다뤄도 베인다. 옮기는 작업부터 잘라내는 작업까지 주의해야한다. 이곳에는 전 공정이 기계화 되어있다. 하지만 스테인리스 판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는 과정부터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스테인리스 판을 잘라주는 기계에 자칫 잘못해 손가락이라도 들어가면 다치기 일쑤. 이 뿐만이 아니다. 숟가락 본체를 늘려주는 기계의 압력은 무려 5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하나의 숟가락이 만들어지기까지 무려 20여번의 공정을 거쳐야하는 숟가락! 단 1초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 현장 속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자. ▶ 길이 2m, 무게 15kg, 장봉을 점령하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양동이 제조 공장. 공장 안은 사우나를 방불케 하는 열기로 가득하다. 이곳에서 마치 스텝을 밟듯 움직이며 작업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약 2m의 장봉으로 양동이를 만들고 있는 기술자들- 둥근 스테인리스판 하나가 장봉 작업으로 30㎝까지 늘어지면서 양동이를 만들어낸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만 하는 시간! 장봉 하나로 만들어내는 과정이 쉬워 보일 수 있지만, 회전력과 어깨감각 그리고 힘 조절 삼박자가 맞아야만 할 수 있다! ‘30년 동안 만들어낸 수억 개의 그릇을 전 세계 사람들이 쓰고 있다’는 자부심이 고된 작업을 계속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세상의 모든 스테인리스제품을 장봉 하나로 만들고 있는 그들을 만나보자! ▶ 스테인리스에 생명을 불어넣다! 광택작업! 스테인리스 제품이 완성되는데 절대 빠질 수 없는 마지막 공정은 일명 ‘빠우’라고 불리는 광내기 작업! 아무리 훌륭한 스테인리스 제품이 만들어져도 광내기 작업을 하지 않으면 제품의 가치가 없다! 기계 하나만 들고 하는 작업이라 쉬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라인더의 강한 힘으로 스테인리스를 밀어줘야 녹 등이 빠지기 때문에 그라인더가 스테인리스에 닿는 힘은 엄청나다. 멋모르고 그냥 그라인더를 스테인리스에 댔다가는 바로 튕겨져 나갈 정도. 그라인더를 제대로 만지기까지만도 고스란히 몇 달을 익혀야하는 작업이다. 점점 새까맣게 되는 얼굴과 팔과 달리 빠우 작업이 계속될수록 제품은 빛을 찾아간다! 자부심으로 반짝이는 작업자의 눈과 빛을 찾아가는 스테인리스를 만나보자! ▶1700℃ 용해로 속의 스테인리스 쇳물! 대형 스테인리스 조형물을 만드는 이천의 한 공장. 꽃의 수술, 돌고래 등 곡선으로 된 조형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물 작업을 거쳐야한다. 도가니에서 끓고 있는 스테인리스 쇳물은 1700℃! 찌는 듯한 여름에도 긴 옷과 두꺼운 장갑은 필수이다. 끓는 쇳물을 양동이에 붓는 과정에서 쇳물이 튀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게다가 스테인리스는 녹일 때, 수시로 공기를 통하게 하지 않으면 폭발할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모두 숨죽인 채 스테인리스 용해로를 응시하고 있다. 과연 이렇게 만들어진 스테인리스 조형물은 어떤 작품일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스테인리스 가공 공장 1~2부부 ✔ 방송 일자 : 2010.06.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