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일그러진 영웅' 사재혁, 역도계 퇴출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일그러진 영웅' 사재혁, 역도계 퇴출 8 лет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일그러진 영웅' 사재혁, 역도계 퇴출

'일그러진 영웅' 사재혁, 역도계 퇴출 [연합뉴스20] [앵커] 사재혁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에서 16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한국 역도의 자산이었는데요. 후배 폭행으로 10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사실상 역도계에서 퇴출됐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남자 역도의 간판이었던 사재혁이 불명예스럽게 역도 인생을 사실상 마감하게 됐습니다. 대한역도연맹은 선수위원회를 열고 대표팀 후배 황우만을 폭행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힌 사재혁에게 10년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이형근 / 대한역도연맹 선수위원회 위원장] "양쪽 선수를 다 검토했고 논의도 많이 이뤄졌고요. 선수위원회 규정이 또 있는 부분이고 재발생이라든가 그런 것까지 포함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재혁은 이번 징계와 관련해 역도연맹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징계가 절반으로 완화된다 해도 올해로 서른 두 살인 사재혁이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 더욱이 사재혁은 연맹의 징계와 별도로 형사 책임도 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전날 경찰 조사를 받은 사재혁은 "감정이 격해져 우발적으로 폭행했다"며 선처를 요청했지만 황우만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합의 의사가 없음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로 남자역도에 희망을 안긴 사재혁은 2연패에 도전했던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팔이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하고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재기에 성공, 오뚝이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폭행사건으로 사실상 역도인으로서의 재기는 어렵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