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김재현 문제의 각서 쓰고 복귀('03.7.11 스포츠뉴스)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김재현 문제의 각서 쓰고 복귀('03.7.11 스포츠뉴스) 2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김재현 문제의 각서 쓰고 복귀('03.7.11 스포츠뉴스)

문제의 각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고관절 쪽에 피가 통하지 않아 그 부분이 썩어들어가는 희귀병 훗날 가수 김경호도 아마 이 병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이로 인해 02시즌 5~6월까지도 좌익수 수비를 보던 김재현이(박용택은 우익수) 02시즌 7월부터는 지명타자로 전환한다. (그 때부터 박용택 좌익수 생활 시작...) (당시는 이 병인 줄도 모르고 그냥 허벅지 쪽 원인 모를 통증 때문이라고만 하고 있었는데 시즌 후반 정밀 검사받고 나서 병명 확정 + 포스트시즌 못 뛰고 수술하러 간다 결정 + 그런데 결국 플레이오프까지는 참고 지켜보던 김재현이 한국시리즈에는 더 못 참고 엔트리에 넣어 달라고 자청하며 수술 연기 + 한국시리즈에서도 활약...) 그리고 02 한국시리즈 후 대수술을 받고 (처음엔 한 쪽만 통증이 있었는데 검사해 보니 반대편도 통증은 없지만 동일 질환이 발견되어 수술할 때 양쪽 허벅지를 거의 절단한 뒤 기존 관절을 긁어내고 인공 관절을 대신 갈아끼운 뒤 봉합했다고 기사를 봤다. 의학지식이 없어서 어디까지가 진짜인진 모르겠다.) 이후 8개월 만에 복귀전을 갖게 되는데 사실 재활 전체가 8개월이었던 건 아니고 6월쯤부터 6개월 만에도 복귀할 수 있었지만 남은 2개월은 구단이 은퇴를 종용하고 재계약 안 해 주면서 허비한 거. 그 2개월 골든타임에 김상현 혼자 고군분투하던 상황에서 김재현이 힘을 보탰으면 03시즌처럼 절망적인 식물타선이라면 정말 큰 차이였을 거라고 생각도 들지만 그건 둘째치고 가까스로 복귀하던 저 시점에도 결국 부상 재발에 대한 책임을 선수 본인이 지겠다는 각서 05시즌 FA로 SK로 갔던 것도 결국 저 각서 때문이었다. 돈은 LG가 더 준다고 했지만 김재현은 각서를 없애 달라고 했고 LG는 "돈은 더 주지만 각서는 없애줄 수 없다" SK는 "돈은 좀 덜 주지만 각서는 없다" 결국 김재현 SK행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