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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 임진왜란 중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무찔렀던 바다. 바로 '노량해협'입니다. 이곳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끈 대담함만큼이나 큰 용기로 도전에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여) 노량 초등학교 학생들이 생존수영으로 노량해협 1km 횡단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김나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아직 앳된 소년들이 바다 물살을 가르며 헤엄칩니다. 쉼 없이 팔과 다리를 저어도 30분이 넘게 걸리는 거리. 하지만 응원하는 친구들에게 손을 흔드는 여유도 잊지 않습니다. 노량대교 아래 펼쳐진 바다, '노량해협'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으로 왜군을 크게 무찔렀던 이곳에서 , 노량초등학교 학생들의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 인터뷰 : 제용구 / 하동 노량초등학교장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을 키워주고, 또 바다와 접해 사는 우리 아이들이 바다에 한 번도 들어가보지 않았다는 것에" ▶ 인터뷰 : 제용구 / 하동 노량초등학교장 "너무 충격을 받아서, 이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이번 횡단에 참가를 자원한 13명은 두 달 전부터 체육시간과 쉬는 시간을 활용해 생존수영 수업을 받아왔습니다. (CG) 하동에서 남해까지 노량대교 아래 총 1킬로미터의 바닷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겠다는 아이들의 기특한 생각에 교사와 학부모, 지역민 13명도 횡단에 동참했습니다. ▶ 인터뷰 : 조민재, 조성모, 조성욱, 이명옥 / 하동군 금남면 "혼자 몸으로는 괜찮은데, 애들 끌고 오는 게 좀 힘들었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 ▶ 인터뷰 : 조민재, 조성모, 조성욱, 이명옥 / 하동군 금남면 "좋았습니다. " ▶ 인터뷰 : 차원희 /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협 횡단에) 성공했고, 아이들이 너무 대견하고 앞으로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순신 장군의 넋이 살아있는 바다에서 쉽지 않은 도전에 나선 노량 초등학교 아이들. 노량해협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되어 이들을 응원했습니다. SCS 김나임입니다. #진주시_사천시_하동군_남해군_산청군_함양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