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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양봉’ 육성했더니…주민 피해 속출해도 대책 없어 / KBS 2021.06.08.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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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양봉’ 육성했더니…주민 피해 속출해도 대책 없어 / KBS 2021.06.08.

서울시는 생태계 복원을 위해 도심에서 벌을 키우는 이른바 '도시 양봉' 사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소규모 양봉의 경우 이렇다 할 기준도, 신고 의무도 없다 보니, 이웃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 4월, 서울 장안동의 한 편의점에 갑작스럽게 벌떼가 몰려왔습니다. 119가 출동해 벌을 수거한 뒤에야 간신히 영업을 재개할 수 있었습니다. 주택가 한가운데서 양봉을 하는 이웃집에서 온 벌들이었습니다. [이상혁/편의점 점주 : "그날은 저희가 밖에도 못 나가고 손님들도 가게로 못 들어오는 상황이어서 2시간 동안 수거해가셨는데…"] 이 동네에 사는 전서현 씨도 지난주 벌에 쏘였습니다. 건너편 건물에서 날아온 벌 때문에 이곳 옥상에서 상추를 뜯던 전 씨는 응급실 치료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전서현/주민 : "지금 여기 반경 50m, 30m 이내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다 몰려있거든요. '아이가 쏘였으면 어땠을까' 그 생각이 드니까."] 벌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자, 인근 학교들은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울 A 초등학교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 강사 선생님 한 분이 그쪽 지나가면서 거기에서 벌에 쏘이셔서 같이 구청에 공문 발송했고 국민신문고에도 했고…."] 문제는 별다른 제재 방안이 없다는 점입니다. 현행 양봉산업법에 따르면, 30봉군 이하 소규모 양봉의 경우 등록 의무가 없어 실태 파악조차 어렵습니다. [도시양봉가/음성변조 : "내 건물 내 옥상에서 순수하게 취미로 하는 거에 대해서 나는 잘못한 게 없으니까."] [신호철/서울 동대문구 동물보호팀장 : "(도심에서) 닭이나 이런 가축 사육은 안 되는 게 명시가 돼 있는데 벌에 대해서는 특별히 제재 규정이 없어요. 우리가 이해, 설득을 시켜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 서울 시내 공원 등에는 24곳에 332통의 봉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도시 양봉에 대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도 없는 상황에서 애꿎은 시민들의 피해만 잇따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그래픽:고석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U편의점 #벌떼 #도시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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