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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0도 야쿠츠크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고 몽골 국경 마을에서 한국인 닮은 민족 만나보기┃가장 재밌는 것만 모아서 세계여행┃겨울왕국 시베리아를 가다┃세계테마기행┃ 2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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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0도 야쿠츠크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고 몽골 국경 마을에서 한국인 닮은 민족 만나보기┃가장 재밌는 것만 모아서 세계여행┃겨울왕국 시베리아를 가다┃세계테마기행┃

※ 이 영상은 2015년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겨울왕국, 시베리아를 가다 1~4부>의 일부입니다. 차가운 눈보라가 몰아치는 땅, 시베리아에 겨울이 시작됐다! 동토의 땅, 야쿠츠크 혹한에서 살아가는 야쿠티아 인의 삶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떠나는 이르쿠츠크 시베리아의 푸른 눈, 바이칼 호수 불교 정신이 숨 쉬는 울란우데까지 영구동토의 왕국, 시베리아로 떠난다 - 동토의 땅, 야쿠츠크 러시아 국토의 77%를 차지하는 시베리아는 동쪽으로는 우랄 산맥, 서쪽으로는 태평양 연안에까지 이르는 광활한 땅이다. 그중에서도 북동부에 있는 ‘야쿠티아(사하 공화국)’는 예로부터 고지대의 분지가 많아 ‘세계의 한극’으로 불리는 곳이다. 우리는 야쿠티아의 수도, 야쿠츠크에서 시베리아의 겨울 여행을 출발한다. 야쿠츠크는 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 40도 이하까지 내려가서,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라 불리는 곳이다. 9월부터 얼음이 얼기 시작한 야쿠츠크에는 이미 폭설이 계속되고 시장의 생선들을 돌처럼 꽁꽁 얼어버린 상태다. 또한, 영구동토라는 명성에 걸맞게 빙하기에 사라진 매머드 화석을 흔히 볼 수 있고 시베리아 산골에선 바냐와 냉수욕을 번갈아 하며 추위를 이기기도 한다. 이어지는 여정은 동시베리아를 가로지르는 레나 강을 건너 야쿠츠크에서 북동쪽에 있는 순록 유목민 마을. 야생 순록을 길들여 방목하며 살아가는데 며칠째 순록들을 찾지 못해 비상이 걸렸다. 과연 그들은 순록을 찾아낼 수 있을까? - 영하 30도. 혹한에서 사는 법 사하 공화국의 북쪽을 향해 가는 여정. 우리는 시베리아에서 가장 험하기로 유명한 ‘콜리마 도로’에서 영하 30도의 혹한을 뚫고 여행을 계속한다. 콜리마 도로는 구소련 시절에 수형자들에 의해 지어진 것으로 당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하여 ‘뼈 위에 세워진 도로’라고도 불린다. 눈발이 몰아치는 콜리마 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겨울준비가 한창인 한 마을에 도착했다. 수도관이 몽땅 얼어버리는 겨울을 대비해 식수로 사용할 얼음을 비축하고, 물고기를 비롯한 식량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마을 사람이 모두 모여 함께하는 얼음낚시는 겨울을 준비하는 중요한 일과 중 하나. 강 얼음에 수십 개의 구멍을 뚫고 그 밑에 300m나 되는 그물을 넣어 한 번에 끌어올리는 고기잡이가 무려 6시간이나 계속됐다. 이 마을 사람들의 주요 생계는 목축업이다. 그중에서도 말 목장을 운영하는 게 주된 삶. 사하 공화국 토착종인 ‘야쿠트 말’은 털이 풍성하고 추위에 강해 추운 시베리아에서도 잘 적응하여 살아간다. 수도도 냉장고도 필요 없는 시베리아의 겨울. 춥고 긴 겨울이 시작된 야쿠티아 인들의 일상을 함께 해본다. - 알타이의 사냥꾼들 사하 공화국의 수도, 야쿠츠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오면, 시베리아의 배꼽이라 불리는 ‘알타이 공화국’을 만날 수 있다. 인구밀도가 낮은 알타이 공화국은 도심을 벗어나면 사람 구경조차 힘들 정도다. 알타이 공화국은 시베리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지역답게 아름다운 산림의 풍광과 깨끗한 자연을 마주할 수 있다. 알타이의 산지 곳곳에는 사냥꾼들이 활동하고 있다. 용맹함과 매서운 실력으로 명성을 떨치는데, 그렇다고 마구잡이로 사냥을 하는 것은 아니다. 꼭 필요한 만큼만 자연에서 얻어가는 것. 그것이 이곳 사냥꾼들의 방식이다. 마을을 떠나 다시 북쪽으로 올라와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는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는 세상에서 가장 긴 철도로, 시베리아를 여행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중 하나다. 32시간 동안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각지를 여행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드디어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 바이칼에 발을 디딘다. - 시베리아 냉동 열차 타고 바이칼 호수 마을을 떠나 다시 북쪽으로 올라와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는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는 세상에서 가장 긴 철도로, 시베리아를 여행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중 하나다. 32시간 동안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각지를 여행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드디어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 바이칼에 발을 디딘다. - 러시아 몽골 중국 국경에서 만난 한국인 닮은 민족 그리고 여행은 러시아, 몽골, 중국이 국경을 접하고 있는 바이칼 동부와 남부 지역을 아우르는 ‘부랴티아 공화국’으로 이어진다. 이곳은 예로부터 부랴트 인의 땅. 부랴트 인들은 티베트 불교 신앙이 매우 깊은데, 부랴티아 공화국의 수도인 울란우데에는 이러한 불교 신앙의 본산인 ‘이볼가 사원’이 있다. 특히 한국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부랴트 인들에게는 특별한 손님맞이 풍습이 있다. 우리와 닮은 시베리아 사람들의 삶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며 시베리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겨울왕국, 시베리아를 가다 1~4부 ✔ 방송 일자 : 2015.11.23~26 00:00:00 동토의 땅, 야쿠츠크 00:25:19 영하 30도. 혹한에서 사는 법 00:53:43 알타이의 사냥꾼들 01:09:40 시베리아 냉동 열차 01:37:22 국경에서 만난 한국인 닮은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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