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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OSTA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Christians in the New-Normal Era) 주제성구: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16:3) 2022년 우리의 마음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제와 정치, 교육,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코로나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혼란기를 겪을 때면, 그 시대를 읽어 낼 수 있는 어떤 지표를 원합니다.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경제지표에 골몰하고, 주가의 동향을 살피기 위해 종합주가지수를 파악합니다. 또 국민들은 삶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소비자 물가지수에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우리가 이토록 민감하게 반응하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불확실성에서 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길을 한번도 걸어보지 못했습니다.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일상, 뉴노멀의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시대의 대안은 없는 것일까요?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까요? 새로운 일상, 뉴노멀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성경적인 대안 세 가지를 생각해 봅니다. 1. 말씀의 기준으로 시대의 현상을 파악하라. [정경]이란 말의 원어 [카논]은 원래 ‘갈대’, ‘긴 나뭇가지’라는 뜻으로 고대에는 길이를 재는 도구이자, 자의 대용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즉 [카논]은 어떤 것을 재는 ‘기준’, ‘척도’라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의 기준이자, 모든 것을 가늠할 수 있는 절대적 척도입니다. 향방을 결정하는 나침반입니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표적과 기사를 요청합니다(마16:1).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현상만을 주목한 시대의 대표격들입니다. 그러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그 징조 너머에 계시는 주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대의 소리를 뒤로하고 말씀에 귀 기울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값이 오르기 전의 징조, 주가가 오르기 전의 징조, 그 징조에만 관심을 갖지만 우리는 그 징조 조차 다스리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의지할 때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 되어주시고 내 길에 빛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시119:105) 이 시대를 파악하는 기준이 되어주실 것입니다. 2. 시대를 향한 예수님의 진단을 신뢰하라. 예수님은 이 시대를 두 가지로 진단합니다. 첫째는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지 못하는 시대(마16:3)이고 또 하나는 악하고 음란한 시대(마16:4)라고 말씀합니다. 하늘을 보고 천기를 분별하지만, 고도화된 사회를 이루었다지만, 우리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나아가야할 방향을 잃어버렸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가운데 인류를 시대를 분별하지 못한 채 아우성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엄중한 시대적 과제 앞에 숨겨진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발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대적함, 하나님보다 많이 안다고 여기는 교만함, 끊임없이 하나님을 이용하는 탐욕의 마음을 멈추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만약, 코로나가 없었다면 우리는 브레이크 없이 악을 향해 질주하는 폭주기관차 같았을 것입니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우리는 현장예배, 성도의 교제와 섬김, 복음증거의 소중함,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긍휼 사역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시대적 진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오직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겸손히 우리의 걸음을 옮겨야 할 것입니다. 3. 예수님만이 시대를 읽는 유일한 표적이심을 믿어라. 모든 시대를 떠나서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진시황은 죽음이 두려워 애타게 불로초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라고 말합니다(히9:27). 그러나 죽음의 문제가 해결된 사람은 죽음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죽음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 문제를 해결해줄 유일한 사건, 바로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구속의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죽을 하등의 이유가 없었지만 나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때문에 이 세상에서 인간이 맛볼 수 있는 가장 큰 기적이요 표적은 하나님의 아들이 행하신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을 믿는 것 입니다. 부활 사건은 미래의 문제에 대한 확신입니다. 미래의 문제가 해결된 사람은 오늘 죽음의 문제를 당당히 맞설 수가 있습니다. 바라기는 코스탄들이 격변하는 뉴노멀의 시대에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고, 예수님을 시대를 읽는 유일한 표적으로 삼는, 시대를 사는 코스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