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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강제송환 여성 급증…교화소 포화상태" [앵커] 우리의 교도소에 해당하는 북한 교화소 중에는, 탈북했다가 강제송환된 이들이 주로 수감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거리 교화소인데요. 중국에서 강제송환된 여성들이 늘면서 이곳 교화소 시설도 꾸준히 확장돼 왔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심인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비정부기구 북한인권위원회와 위성사진 분석업체 올소스어낼러시스가 공개한 북한 전거리 교화소의 모습입니다. 북중 국경지대인 함경북도 회령시에 위치한 전거리 교화소는 1980년대 초반 만들어졌으며, 주로 탈북했다가 강제송환된 이들이 수감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촬영된 전거리 교화소 위성사진을 비교하면, 2009년에 'ㅁ' 모양의 시설물 하나가 더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인권위원회와 올소스어낼러시스는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에서 이 시설물을 여성 수감시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거리교화소 수감자의 20%는 여성이며, 이 중 80%는 중국에서 강제송환된 이들로 점점 여성 수감자가 늘어 시설을 확정했다는 겁니다. 그만큼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서 생활하다가 강제송환된 여성이 증가했음을 알려주는 대목입니다. 보고서는 또 전거리교화소가 포화상태라고 밝혔습니다. 1990년대 1천300명 정도였던 수감자가 지금은 5천명 정도로 과밀현상이 심각하다는 겁니다. 북한인권위원회는 "북한 당국이 수감자들의 영양상태와 작업환경 등을 개선하고, 전거리교화소를 포함한 모든 수감시설에 국제적십자사의 접근을 허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심인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