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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상장지수펀드)

지수펀드를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만는 상품 그러나 펀드보다는 쉽게 주식처럼 언제든지 사고 파는 거래가 가능 미국에서 1993년에 최초로 Spider가 소개된 이후 이 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ETF를 선도하는 회사는 블랙락(BlackRock).: 이 회사는 아이쉐어(iShares)라는 상품명을 사용: iShares.com 최근에는 주가지수 수익률의 배수(multiple)을 목표로 하는 레버리지 ETF,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역(inverse) ETF 소개 최근 혁신상품으로 적극적으로 관리되는 ETF: 이들은 뮤추얼 펀드처럼 시장지수를 능가하려고 노력: 포트폴리오 보유상황을 매일 보고해야 했으나, 2014년 SEC는 분기마다 그 내용을 보고하는 것을 허용! 이색적인 변종으로는 상장지수채권펀드(ETN: N=Note)과 상장지수상품펀드(ETV: V=Vehicle))등과 같은 합성 ETF: 이들은 정상적으로는 채권증권이나 그 지급금은 지수의 성과와 연동. ETF는 이런 자산 클래스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투자은행과 ‘총수익스왑(TRS)’계약을 맺어, 투자은행은 상대적으로 고정적인 수수료를 받고, ETF에게 인덱스의 수익률을 지급하기로 합의하는 계약을 맺음. 이는 논란이 많은 계약: 왜냐하면 이런 계약의 경우 금융경색 기간 동안 투자은행이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고, 투자자들은 약속 받은 수익을 얻지 못하는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