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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콘크리트 벽만 보고 살기 싫었다. 32평 한강뷰 아파트 꿈을 접고 시작한 젊은 부부의 30살 구옥 리모델링┃건축탐구 집┃ 3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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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콘크리트 벽만 보고 살기 싫었다. 32평 한강뷰 아파트 꿈을 접고 시작한 젊은 부부의 30살 구옥 리모델링┃건축탐구 집┃

※ 이 영상은 2022년 10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이런 숲집! 어떻게 지었을까>의 일부입니다. 집에서도 1년 365일 숲을 느낄 수 있는 두 집으로 초대합니다! 외딴 곳이 있는 숲집을 찾아 300군데 넘게 집을 보러 다닌 까다로운 건축주가 서른 살 된 붉은 벽돌집에 숲을 끌어들이기 위해 특별한 리모델링한 사연을 소개한다. 문화재 복원 전문가인 아내와 강이 보이는 32평 아파트가 로망이라는 남편이 3년간 공사하며 만들어 냈다는 오솔길 위 오래된 숲속 집을 소개한다 - 서른 살 붉은 벽돌집 3년 넘게 공사하는 집,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집, 밥 안 해 먹는 집. 경기도 이천 백사면 자릿골 마을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입을 보태는 숲속 집 한 채 아니, 두 채가 있다. 이 집엔 숲이 좋아 서른 살 빨간 벽돌집을 고친 아내 수희씨와, 강이 보이는 32평 아파트에 사는 게 꿈이라는 남편 경표씨가 산다. 도자기 복원가인 수희씨가 좋아하는 것은 오래된 것. 그래서 남이 보기엔 낡고 어두운 서른 살 빨간 벽돌집이 눈에 쏙 들어왔다. 거기다 집이 숲 한가운데 오솔길에 자리했으니 금상첨화. 수희씨는 빨간벽돌집을 둘러싼 숲과 오솔길을 집으로 들이겠다 맘먹고 외부엔 창을 뚫고, 내부 벽체를 만들어 사통팔달 구조의 숲속을 들인 집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이 빨간 벽돌집에 없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부엌이다. 증축을 결심한 것은 그 때문. 결국 아내 수희씨의 취향을 고려한 고인돌 모양의 증축 집을 완성해냈다. 고인돌 집은 남편 경표씨가 꼭 갖고 싶다던 왼손잡이 전용 부엌을 가진 집. 그리고 오솔길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통창 앞에 풀썩 주저앉으면 숲속에 앉은 듯 더없이 행복하기만 하다. 특히 폐교 마루는 이 구옥과 증축 집을 하나로 이어주는 마감재. 폐교 마루에 앉아 초를 녹여 광을 내다보면 어느새 추억 속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하다. 오래된 것이 좋아 숲으로 온 남자와 아직도 32평 강뷰 아파트 꿈구는 남자가 지어낸 숲속집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이런 숲집! 어떻게 지었을까 ✔ 방송 일자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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