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성령과 함께 가라] "성령님을 근심케 하는 것과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사람의 특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소겡 답이 있다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성령과 함께 가라] "성령님을 근심케 하는 것과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사람의 특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소겡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주님은 신실하고” 링크 :    • [Vol.3] 묵상기도를 위한 CCM 피아ᄂ...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오래전에 한 집사님이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언제 성령님이 근심하시고, 만약 성령님이 근심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시느냐고 물었더니, 이분이 성경을 읽다가 성령을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을 보게 되었는데 문뜩 자기의 삶이 성령님을 근심시키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만약에 누군가가 이렇게 질문을 한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을 해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에베소서에 보면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 데살로니가전서에 보면 “성령을 소멸치 말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말씀들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령님이 근심하시거나, 소멸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즉, 어떤 상황에서 따라 성령님이 근심하실 수도 있고, 소멸되어 위를 떠나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사도 바울이 이렇게 되지 않도록 성령님을 근심시키지 말며, 소멸시키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데, 문제는 성령님이 언제 어떤 때 근심하시는지, 어떨 때 우리 안에서 소멸될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자신이 성령님은 근심시키고 있는지조차도 모른 채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이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성령님이 언제 어떨 때 근심하실 수 있는지, 또한 성령님이 근심하실 때는 사람들에게서 어떤 특징들이 나타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그럼 여러분, 과연 성령님은 언제 어떨 때 근심하시게 될까요?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알려면 먼저 알아야 할 영적인 원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우리는 이것을 갈라디아서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여러분,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영적인 원리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육체의 소욕과 성령님이 서로 대적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 둘이 서로 대적하므로, 육체의 소욕이 우리 안에서 커지면 성령님의 통치가 작아지고, 성령님의 통치가 커지면 육체의 소욕이 작아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겉사람과 속사람의 영적 원리입니다(고후 4:16) . 그러면 여러분, 성령님이 언제 근심하게 되느냐? 그것은 우리가 성령님의 뜻이 아니라 육체의 소욕을 따라갈 때, 성령님이 근심하시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육체의 소욕이 커질 때, 성령님이 근심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렇게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육체의 소욕이란 무엇일까요? 여러분, 성경은 이 육체의 소욕이 무엇인지를 이렇게 말합니다. (요일 2:16, 개정)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갈 5:19-21, 쉬운) [19] 육체가 하는 일은 분명합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음란과 [20] 우상 섬기기와 마술과 미움과 다툼과 질투와 화내기와 이기심과 편 가르기와 분열과 [21] 시기와 술 취하기와 흥청거리는 잔치와 같은 것들입니다. 여러분 성령님이 언제 근심하실까요? 그것은 우리가 세상적인 것들, 거룩하지 못한 것들, 죄 된 것들을 따라갈 때 성령님이 근심하시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세상적인 것들, 육체적인 것들, 죄 된 것들을 따라갈 때, 이런 거룩하지 못한 것들이 거룩하신 성령님을 대적하므로 성령님이 근심하시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이럴 때 성령님이 근심하시기 시작하는데, 만약 누군가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삶을 살고 있다면 이런 사람에게는 어떤 특징들이 나타날까요? 여러분, 이제부터는 성령님을 근심케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특징들이 나타나는지 살펴보기 원합니다. 이것을 통해 오히려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성령을 근심시키는 사람에게는 과연 어떤 특징들이 나타날까요? 먼저 우리는 베드로와 가룟 유다의 비교를 통해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알다시피, 가룟 유다는 탐욕 때문에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 버렸습니다(마 26:15). 그럼 베드로는 어떻습니까? 베드로는 자신의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저주하며 맹세하며 부인했습니다. 베드로는 사람들 앞에서 오른손으로 하늘을 가르키며 “내가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저 사람을 정말 몰라!”라며 예수님을 부인해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당시에는 맹세를 할 때는 오른손을 들어 하늘을 가르키며 하나님 이름으로 맹세를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베드로가 이렇게 예수님을 부인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베드로와 가룟 유다를 통해 우리가 볼 수 있는 차이가 뭔지 아십니까? 여러분 베드로는 닭이 울자,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신의 모습을 보며 통곡했다고 합니다. 물론 성경에 보면 가룟 유다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잘못을 후회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베드로와 가룟 유다에서 나타나는 다른 차이점이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베드로는 통곡을 하며 회개하며 “다시 예수님께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반면 가룟 유다는 어땠습니까? 후회는 했지만, “다시 예수님께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 중의 하나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더 이상 “회개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은 삶을 살 뿐 아니라, 예수님과 멀어지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사람들에게는 이뿐 아니라 또 다른 특징이 더 나타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우리는 이것을 “성령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이 승천하셨을 때, 120명의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인 것을 압니다. 이들이 여기서 무엇을 했습니까? 오로지 기도에 힘을 썼습니다(행 1:14). 그리고 이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불같이 임하시는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가 일어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령님이 기도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성령님이 우리를 영적으로 성장시키는 예배와 말씀도 좋아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면 여러분, 만약 누군가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이런 사람에게는 어떤 특징이 나타날까요? 그것은 바로 이들의 삶에 기도와 예배와 말씀 중심의 삶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반면 이와 반대로 누군가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삶을 살고 있다면 이런 사람들에게서는 어떤 특징이 나타날까요? 그것은 기도와 예배와 말씀과 멀어지는 삶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것들을 통해 우리가 지금 성령님을 근심시키고 있는지 기쁘시게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알다시피 아니니아와 삽비라는 자신들의 재산을 팔아 사도들 앞에 바칩니다(행 5:1-2). 그런데 이때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떤 문제입니까? 재산을 팔아 바치는데, 일부를 빼돌린 후에 바쳤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성령의 지식의 은사를 통해 이것을 안 후 뭐라고 말을 합니까?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향해 “성령님을 속이고 하나님께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행 5:3-4). 여러분,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 중의 하나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성령님을 속이는 모습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잘하지만, 속으로는 그렇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음란을 즐긴다든지, 술을 즐긴다든지, 세상의 것들, 옳지 못한 것들을 취하며 이중적인 태도를 취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은 이것을 모를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문제없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성령님은 속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이러한 모습을 보실 때 근심하시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것들이 바로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정반대로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특징들이 나타날까요? 그것은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사람들과 반대로, 나를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세상의 것들과 거룩하지 못한 것들과 싸우며 회개하며 늘 자신을 거룩하게 지키려고 애를 쓴다는 것입니다. 또한, 내 삶의 중심을 예배와 말씀과 기도로 세우려고 애를 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 앞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른다구요. 즉, 이 말은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고 결단하며 나가느냐”가 성령님을 근심시킬 수도 있고, 기쁘게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어떤 상황이나 환경 가운데 있더라도 성령님을 근심시키거나 소멸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들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