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금도 살아있는 동학 정신...유족 수당도 지급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앵커] 반부패와 반외세를 외쳤던 동학농민혁명 126년, 국가기념일 제정 1년을 맞아 YTN이 동학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동학혁명의 맥을 이으면서 지금도 살아있는 동학 정신을 살펴보겠습니다. 오점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정읍 무성서원에서 문화해설사로 일하고 있는 유태길 할아버지. [유태길 / 무성서원 문화해설사 : 이 마을 이름이 원촌이에요. 서원이 있는 마을, 이런 뜻이 되겠죠.] 유태길 할아버지에게는 큰 자부심이 있습니다. 바로 증조할아버지가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동학 접주였고, 그 사실을 떳떳하게 밝힐 수 있는 그런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유태길 / 동학농민혁명 유족 : 126년 전에 외쳤던 그분들의 함성인 보국안민, 있는 자와 없는 자와 서로 나눈다,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구한다는 목소리는 오늘 21세기 평등사회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게다가 올 1월부터는 정읍시에서 동학농민혁명 유족 수당도 지급 받고 있어 자부심은 더 커졌습니다. 유태길 할아버지처럼 월 10만 원의 유족 수당을 받는 동학혁명 유족은 40여 명. [유진섭 / 전북 정읍시장 : 그분들의 절절한, 혁명에 참여했던 노력을 조금은 보상을 해야겠다, 그분들의 얼을 잇는 것은 동학 수당이 첫 번째 수단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고….] 황토현 전적과 동학혁명기념관 바로 옆 공간은 지금 기념공원을 만들기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백제가요 정읍사의 음악으로 시작했다가 궁중 음악으로 전해지고 있는 '수제천' 수제천 연주단은 올 하반기에 동학 관련 음악극을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관련 국제 학술 대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모든 기록을 모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동학개미운동이라고 했죠.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무너져내린 우리 주식시장을 스스로 지켜내자는 풀뿌리 개미 투자자들을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동학, 끝난 지 126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지금도 동학 정신은 살아 있습니다. YTN 오점곤[[email protected]]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