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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부터 종류 선택 논란까지 사이다 팩트로 한방에 알려드림 ft.백신잘알 [KBS 201208 방송] 4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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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부터 종류 선택 논란까지 사이다 팩트로 한방에 알려드림 ft.백신잘알 [KBS 201208 방송]

#코로나19백신 #백신의_모든_것 #신토불이 이철우/ 국제백신연구소 연구원 20. 12. 8. KBS1 '더 라이브' 방송 中 구독과 좋아요는 더 라이브를 더더더~ 열일하게 합니다💪 하루의 마무리로 라이브 채팅을 즐겨봐요☕ KBS 1TV 월화수목 밤 10시 50분 유튜브 실시간 채팅🏃 📢더 라이브 구독하기(http://bitly.kr/NmDNy) ✍더 라이브 커뮤니티(http://bitly.kr/thcBr) ▶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4051 ▶페이스북   / thelivekbs1   ▶트위터   / kbs1thelive   ▶제보 및 의견: [email protected]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KBS '더 라이브'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오언종 : 지금 이 시간 영국이 세계 최초로 공식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 최욱 : 우리 정부도 오늘 백신 수급 계획을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백신에 대해서 궁금한 게 너무 많습니다. 전문가를 저희가 모셨습니다. 국제백신연구소 이철우 연구원님 어서 오십시오. ■ 오언종 : 안녕하십니까? ■ 이철우 : 안녕하세요? ■ 최욱 : 저희가 드라마에 맞불을 놓기 위해서 연구원 중에 가장 잘생기신 배우 같은 분을 모셨습니다. 제 얼굴을 굉장히 초라하게 만드는 외모입니다. ■ 오언종 : 사실 저는 연구원 하면 굉장히 나이 지긋하신 또 안경 끼신 이런 분을 상상했는데 우선은 국제백신연구소, 이름부터 생소하거든요? 어떤 일을 하는 곳입니까? ■ 이철우 : 처음에는 유행 개발 계획 프로그램으로 있다가 1997년도에 우리나라에 본부를 처음으로 둔 국제기구로 탄생하게 된 백신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국제기구입니다. ■ 오언종 : 우리나라에 본부가 있는 건가요? ■ 이철우 : 우리나라에 본부가 있습니다. ■ 오언종 : 그러면 이 연구소에는 코로나19 백신도 연구하고 이러는 곳입니까? ■ 이철우 : 그전에 다양한 백신들을 연구해 왔다가 코로나19 유행이 터지면서는 연구소의 많은 인력이 코로나19 연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최욱 : 좋습니다. 저희가 백신에 관해서 워낙 전문 영역이니까 궁금한 게 많은데 오늘 잘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정부가 백신 수급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그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 이철우 : 일단 정부에서는 총 4400만 명분의 코로나 백신의 백신 수급 계획을 오늘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4400만 명분을 들여와서 순차적으로 들여오게 된다면 내년도 1분기부터 들어와서 실제 접종은 아마 늦은 1분기 아마 2분기부터 시작된다면 아마 순차적으로 좀 고위험군 대상. 현재로서는 고령의 노인, 또는 의료진, 방역 일선 요원들. 그리고 아니면 집단 시설을 이용하시는 거주하시는 노인분들 이런 분들이 아마 1차적으로 대상이 우선 접종 대상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오언종 : 내년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중반기, 하반기부터는 우선 접종 대상자부터 순차적으로 맞는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기로는 이달 중에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캐나다 등 각종 각국들이 연말 연초부터 맞는다고 들었거든요. 백신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게 기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요즘 뉴스 듣다 보면 이런 뉴스들을 접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좀 마음이 급해지거든요. 우리가 내년 중반기, 하반기 이때 맞아도 되는 건지 걱정이 됩니다. ■ 이철우 : 충분히 초조해하실 만한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백신의 전반적인 개발을 생각해보면 실제적으로 5년, 10년 걸리는 걸 1년, 또는 그보다 더 짧게 개발해서 연구를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부작용 측면에서 충분히 검증이 끝났다고 보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치료제 같은 경우에는 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신약에 대해 먼저 접근을 할 수 있지만 백신 같은 경우에는 훨씬 많은 사람. 그것도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안전성을 훨씬 더 깐깐하고 꼼꼼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따라서 결코 늦는다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라 결국 미국 또는 다른 영국에서 접종하는 안전 접종 자료를 가지고 조금 더 평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보수적으로 안전하게 접근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최욱 : 그러니까 안전성 확보가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그런 말씀이신데. 그러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필요로 하는 기간이라는 게 따로 있습니까? ■ 이철우 : 따로 일반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제 예전에 저희가 계속 맞았던 백신들은 최소 5년에서 10년 정도 걸려서 개발되었습니다. 훨씬 더 많은 수의 사람을 대상으로 접종도 되었고 따라서 꼭 그렇게 딱 정해진 숫자는 없지만 지금 생각해봤을 때는 아마 현재 개발되고 우리나라에 도입이 예상되는 이런 백신들은 아마 첫 번째 접종받은 분들은 올해 1, 2분기, 2분기 정도 분들이라 제 생각에는 내년 3, 4월이 되면 아주 소수에서는 1년 정도 추적 관찰한 자료가 모이고 조금 더 많은 3상 대상자 대상으로는 6개월 그리고 미국, 영국 이런 데서는 접종을 시작했다면 단기적으로 더 많은 수의 안정성 데이터가 확보가 돼서 이런 걸 기반으로 아마 단기 또는 중단기 정도의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고 전 국민 접종 시작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됩니다. ■ 오언종 :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데이터를 가지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백신 선구매 현황에서 보듯이 저희가 지금은 네 종류 회사의 백신을 지금 구매할 계획이잖아요. 그러니까 다양한 백신을 구매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 이철우 : 결국에는 어떤 백신이 성공할지 아직은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을 분산시키는 효과입니다. 결국에는 이미 4개를 들여온다고는 했지만 이게 결코 전 국민에게 접종된다는 분량은 아닙니다. 이 중에서 하나는 어쩌면 정말 일어나면 안 되겠지만 어떤 안전성 이슈로 만약 접종이 불가피해진다면 만약 이 백신 하나만을 구매했다면 거기서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고 구매하고 들여오기까지는 너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단 선구매는 좀 다양하게 확보를 해두고 추가적으로 어떤 물량을 늘릴지 이런 데에서는 아마 추가적으로 검토를 하고 정부에서도 계획을 세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최욱 : 그러면 추이를 지켜보다가 저 중에서 어떤 하나가 문제가 발생한다면 폐기 처분한다는 거군요. ■ 이철우 : 최악의 상황에는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 최욱 : 지금 여러 회사가 아까 있지 않았습니까? 그거 관련해서 많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던데 그래서 개인적으로 점 찍어둔 제약 회사의 제품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개인적으로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맞을 수도 있는 겁니까? ■ 이철우 : 그러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유부터 말씀드리면 결국에는 특정 시기마다 백신 수급 계획이 있을 것이고 또 나라에서 접종 계획을 만들 것입니다. 거기에서 아마 우선 접종 대상자가 되신다면 그 수급에 맞춰서 접종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특정 백신을 선택해서 접종하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원하시는 백신이 있거나 이렇게 미리 점 찍어둔 게 있다면 사실 고르기가 어렵고 자기가 이번 순번에 다른 백신이라고 한다면 조금 더 현장에서는 혼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어떤 백신이든 충분히 안전하고 검증된 백신이다. 이런 위기 소통들이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에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필수 예방접종 사업들에 대해서는 예방접종 피해 구제 대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예방 접종과 인과성이 증명되는 사례 이상 반응들이 나타난다면 나라에서 피해 보상들을 하고 있고 아마 코로나19도 해당이 이런 규제들이나 정책들을 기반 틀로 코로나 백신 역시 이런 피해 보상 제도를 아마 조만간 구체적인 백신 접종 계획과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언종 : 국가만 믿으면 되는 거죠? ■ 이철우 : 그렇습니다. ■ 최욱 : 피해의 인과성을 밝혀내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아무튼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제약회사도 백신 개발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외에서 어찌 됐든 지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돈 들여서 우리나라 백신을 계속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지적, 오언종 씨가 세게 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 이철우 :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 최욱 : 꼭 필요하다. ■ 이철우 : 꼭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현재까지 발표된 자료로는 좀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백신을 한 번 접종 맞았다고 해서 평생 다시 접종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그만큼 백신을 맞았을 때 방어 지속 기간이 아직은 불명확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맞고 몇 년 후에는 또 맞아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계속, 계속 아마 백신 수급 문제는 특히 코로나 백신 같은 경우에는 계속 나올 것이기 때문에 빠르게 빠르게 국산화로 만들고 국산 기술에 의존하는 게 첫 번째 이유고 두 번째 이유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나라 백신 기술들이 한 단계 도약해서 상용화까지 갈 수 있게끔 국내 백신 제조 기술이나 어떤 제약 업체들의 이런 역량 강화 측면에서도 굉장히 필요하겠습니다. ■ 최욱 : 알겠습니다. ■ 오언종 : 이제 첫발을 뗀 것 같은데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앞으로 계속해서 또 역량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철우 연구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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