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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 마련한 기숙사, 수협장학관 그곳이 문을 연지 100일이 지났는데요. 장학관 학생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수협방송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문을 연 수협장학관에는 전국에서 올라온 어업인 자녀 총40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남학생 19명과 여학생 21명이 구분된 동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남녀학생 생활관은 엄격히 구분돼 있습니다. 수협장학관은 1인 1실 원룸형으로 독립된 생활공간을 보장해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세탁기등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본인이 사용한 수도세, 전기세만 부담하면 됩니다. 외박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고, 외부인 면회시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음주등 학업에 방해가 될 요소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수협장학관은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대학생활에 부모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수협장학관은 독립된 원룸구조이다 보니 학생들이 교류할 수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수협장학관 학생들은 이곳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동아리모임을 만들 계획입니다. 기숙사를 넘어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학생들 모습에 의젓함이 느껴집니다. 수협장학관 학생들은 수협이 길러내는 인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협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수협장학관 학생들이 대민민국 수산업의 기대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