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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사하구서 민생 행보 당리 재난안전사업 대상지 찾아 하단자율상권 활성화 지역 방문

박형준 시장, 사하구서 민생 행보 당리 재난안전사업 진흥시설 살펴 하단 자율상권 활성화 현장 탐방 한 주간의 부산시정을 알아보는 월요 시정뉴스 시간입니다. 시정 현안 현장 점검과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선 박형준 시장이 12일에는 사하구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과 하단자율상권 대상지를 차례대로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날 당리동의 재안안전산업 진흥시설 공모 선정지를 찾아 3년간 160억원을 투입해 급경사지와 산사태 분야 안전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진흥시설이 조성되면 관련 산업 매출이 느는 등 약 2000억 원의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 시장은 하단자율 상권 관계자들을 만나 내년부터 최대 5년간 60억 원을 지원해 상권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 특성에 따른 재난안전 문제해결에 큰 역할을 할 진흥시설과 서부산 대표 상권인 하단자율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경제 활성화가 더 탄력받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