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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차기 자주포로 독일산 선택... 유럽서 'K-방산' 견제 현실화됐다 2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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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차기 자주포로 독일산 선택... 유럽서 'K-방산' 견제 현실화됐다

【앵커】 OBS가 전해드린대로 'K-방산' 견제에 나서기 시작한 유럽이 또 비유럽산 무기를 배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국이 차기 자주포로 고가의 독일산을 전격 선택한 건데, '유럽 일자리 챙기기' 정책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입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평지를 달리는 차륜형 화포. 멈추지 않고 포탄을 사격합니다. 독일이 개발한 원격조종 곡사포입니다. 2명이 운용하는데도 사거리 40~54km에 분당 9발까지 쏠 수 있습니다. 이 전력이 영국 차기 자주포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8년간 영국 진출을 준비해왔던 K-9 개량형은 배제됐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술 격차와 함께 유럽의 결속에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김대영 / 한국국가전락연구원 군사전문연구위원: 지상장비를 주도하는 독일, 프랑스가 나토 회원국에 되도록 유럽산을 쓰자고 많이 강조하는 편입니다. 이번 영국 사업 같은 경우에도….] 지난해 노르웨이 신형 전차 사업 때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험 결과 한국산 K-2가 우수했지만 노르웨이 정부는 2배 이상 비싼 독일산을 택했습니다. "나토 핵심 동맹국과 같은 기종을 운용해야 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최근에는 노골적으로 "미국·한국산 구매 자제"를 강권하는 분위기입니다. 유럽연합은 10년 내로 유럽산 무기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현지시간 25일): 유럽에서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방위산업에 대해 너무 많은 의견이 나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분열은 약점입니다.] 우리에게도 새로운 전략이 요구됩니다. 신규 시장 위주로 개척하고, 유럽에는 합작 등의 현지화에 우선 나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OBS뉴스 갈태웅입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 #영국 #독일 #K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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