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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아파트 지하 청소원 쉼터에서 화재 20명 부상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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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아파트 지하 청소원 쉼터에서 화재 20명 부상

◀ANC▶ 습도가 높은 지하실은 화재가 걱정입니다. 오늘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습한 날씨 속에 누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폭염경보가 내려진 한낮 무더위 속에 아파트 주민들이 모두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차가 투입돼 불을 꺼보지만 아파트는 지하부터 꼭대기 층까지 매캐한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인터뷰) 아파트 주민/ "펑하고 연기가 둥글둥글해서 나오더만 처음에. 몇 번 팡팡팡 했어." 불길은 10분만에 잡혔지만 이 과정에서 1살 아기와 80대 노인 등 주민 23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대피 과정에서 잠긴 옥상 문을 부수려던 16살 주 모 군이 팔에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화재가 난 지하실은 평소 아파트를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이 안에서 식사를 만들어먹는 등 쉼터로 사용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비좁고 환기가 되지 않는 지하 공간에 여름철 습기로 결로현상까지 발생하자 청소원들은 선풍기와 전기판넬 등을 틀어 습기를 없애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아파트 청소원/ (음성변조) "토요일 일요일 쉬고 나오면 냉장고도 문에서 물이 질질 흘러요. 바닥에 신문지도 깔아놓고 습기가 지하라 많아. 그래서 선풍기를 틀어놓고 마르라고..그리고 냄새도 퀘퀘한 냄새 지하라, 곰팡이 냄새 그런 것도 많이 나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높은 습도 때문에 전기 누전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현장 감식 등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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