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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탐사 신기원 열다 / YTN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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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탐사 신기원 열다 / YTN

[앵커] 과학기술 발달로 인류는 미지의 세계 우주에 대한 탐사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인류 최초의 우주 탐사가 잇따라 성공을 거둬 우주 탐사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2004년 발사된 탐사선 로제타호가 10년 8개월 간의 비행 끝에 목표인 '혜성 67P' 궤도에 도착합니다. 이후 7시간 넘은 시간이 걸린 뒤 착륙 로봇, 필레가 혜성에 안착합니다. 인류 최초의 혜성 착륙입니다. [스테판 울라멕, 유럽우주국 필레 착륙 담당] "필레가 신호를 보내왔습니다. 더 많은 데이터가 올 것입니다." 하지만 예정됐던 착륙 위치에서 벗어난 필레는 배터리가 방전된 뒤 오랜 기간 동면에 들어갑니다. 그러다 올해 6월 햇빛을 받아 충전이 이뤄지면서 필레는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3월,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무인 탐사선 '돈(Dawn)'이 왜소행성 '세레스'의 궤도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2007년 9월 발사돼 약 7년 6개월 만에 49억km를 날아 목표인 '세레스'에 도달한 것입니다. 1801년 처음 발견된 '세레스'는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대에 위치하며 태양계에서 가장 큰 미지의 천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46억 년 전 태양계 생성 때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해 '태양계의 화석'으로 불립니다. [이태형, 우주환경연구소 소장] "세레스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사진도 관측됐는데, 물이 많이 있을 것 같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표면은 얼어있을 것이고, 물이 있다면 지하에는 바다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태양계의 마지막 남은 미지의 행성 명왕성도 '뉴허라이즌스호'에 의해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지는 잇단 우주 탐사 성공. 2015년이 우주를 향한 인류의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전기가 되고 있습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0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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