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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저널] 영국워홀러, 직딩을 위한 영국 회사 면접준비 꿀팁! 화장실 얘기는 왜?

영국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방법부터 회사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영상이에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정성들여서 영상을 만들었고요. 제가 면접보러 다닐때, 누가 이런거 보여줬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탑 헤드헌터들도 면접보러 가기전에 하는 말이라고는... “긴장하지 말아라, 그 인사팀 혹은 매니저가 이런 스타일의 사람이다. 회사는 이렇고 포지션은 또 이렇다 등등”에 그치니까요 여러분은 영상 보시고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필요한 것만 꾹꾹 눌러 담았어요. 한국에만 인턴 문화가 있느냐. 정답은 아니에요. 영국도 똑같이...아니 더 심해요. 한국에서야 부모님 집에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먹고 방세 안내고 인턴 생활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지만 영국에서는 그게 쉬워요?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는 곳이 영국인데, 그쵸? 얼른 취업해서 돈벌어야죠. 런던의 한 방송 프로덕션 회사에서 근무를 할 때였어요. 회사 대표 이메일을 매일 아침 확인하는 업무를 했는데, ‘일을 시켜달라. 일자리 없느냐’라는 이메일이 수도 없이 왔습니다. 그것도 그냥 시켜달라에요. 돈 안받고 경력을 쌓고 싶다면서. “매일 아침 너에게 차를 만들 어 줄 수도 있어” 나를 무보급으로 채용을 해주기만 해도 매일 아침 너에게 훌륭한 차를 만들어 줄 수 있어라는 이메일도 봤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저는 누군가에게 일을 시키면 무조건 그의 시간을 할애한 부분에 관한 것은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믿거든요. 그 결과가 어떻든지간에. 제 영상에서는 인터뷰에서 하면 도움이 되는 센스있는 질문들 그리고 꼭 피해야 하는 답변들부터 그 누구도 이야기 해주지 않는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상황에 관한 에피소드들도 여러가지 담겨있습니다. 영국 사람들에게 포커스를 맞추었지만 어느 외국계 회사의 외국 사람과의 인터뷰에서도 유용할 것 같아요. 블로그도 있어요 https://blog.naver.com/attractiont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