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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아이들이 전쟁의 희생양이 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계속된 전쟁의 상처 때문에 점차 순수함을 잃고 적개심을 키우는 마음의 병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크렘린 궁 지붕이 열리더니,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외계인에게 납치됩니다. 도마뱀이 크림반도와 우크라이나 국토를 집어삼켰다가 못견디겠는 듯 다시 뱉어냅니다. 모두 우크라이나 어린이가 만든 카툰입니다. [인터뷰:니키타 골로무트코, 15살] "우크라이나는 이 전쟁과 아무 상관이 없어요. 소련이 무너진 뒤부터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정복하려는 계획을 세운 겁니다." 다른 우크라이나 아이들도 그림을 그립니다. 탱크에는 반군인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깃발이 걸려 있습니다. [인터뷰:율리아, 12살] "우크라이나인들 싫어요. 그들도 인간이라는 건 이해하지만 사람들을 죽였어요. 할머니가 제게 얘기해 줬어요." 우크라이나에서는 많은 아이들이 전쟁을 일상처럼 겪고 있습니다. 가족을 잃거나 폭격과 총격을 당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겪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 총소리를 들으면서 전쟁 놀이를 하고, 놀면서 더욱 적개심을 키웁니다. [인터뷰:옐레나 니쿨렌코, 어린이집 교사] "무척 해로운 일입니다. 아이들이 한쪽에서만 정보를 얻고 있어요. 아이들이 부모를 따라 정부군을 테러리스트라고 부르지만, 반대편 아이들이 듣는 얘기는 완전히 다를 겁니다." 지난해 시작된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지금까지 6천 명이 숨지고, 18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휴전 협약으로 총성은 잠시 멈췄지만, 아이들 마음 속에 자리잡은 상처와 적개심은 여전히 치유되지 않고 있습니다. YTN 전준형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