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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이재명 대통령이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첫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정국 상황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 취임 2주 만에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만났습니다. 첫 한일 정상회담 분위기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재원] 아무래도 상당히 화기애애했다는 그런 언론의 보도를 보니까 상당히 상호에 대한 존중 그리고 또 지금 내용을 보면 한일 간의 협력 여기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인사말로 주고받은 내용을 보니까 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하고 통화는 했지만 직접 뵈니까 더 반갑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고 이시바 총리는 매일 일본 텔레비전에 나오다 보니까 처음 보는 것 같지 않다는 식의 나름대로의 다정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마치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만큼 한일 간의 지정학적인 조건 때문이라도 한일 관계가 돈독해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고요. 바로 그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잖아요. 이를 바탕으로 해서 미래지향적으로 한일 관계를 가져가자는 이야기를 했고 구체적으로는 양국 정상들의 셔틀외교를 재개하자는 이야기까지 한 것을 보면 일단 한일 관계의 지속을 위한 중요한 첫 단추가 꿰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이번 정상회의에서 사실 가장 큰 관심은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것인가였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조기 귀국하면서 만남은 불발됐습니다. 다음 달 8일에 관세 유예 협상 끝나기 때문에 얼른 만나서 협상을 해야 하잖아요.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하게 되면 그때 만날까 이 부분도 관심이더라고요. [장성호] 관세 문제 가지고는 이번에 이란-이스라엘 전쟁 관계로 인해서 트럼프가 급히 귀국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 만나서 관세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보다 조금 시간을 갖고 하는 것이 외교 전략상 유리하다, 그런 평가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나토 회의에 가서 만난다고 하더라도 관세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하는 것은 실무자들끼리 서로 사전에 협의를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다자외교, 실용외교 이런 여러 가지 타이틀이 있기 때문에 우리 대통령 입장에서는 우리의 국격과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동반자로서의 역할, 그런 것에 대해서 외교적인 데뷔전이니까 그 데뷔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성과보다도 국제사회에 데뷔해서 실용외교라든가 다자 정상외교에 매진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구체적으로 관세 문제 같은 것은 양국의 담당자, 당국자 간의 협의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진 다음에 정상회담이라든가 그리고 조만간 또 미국을 방문하지 않겠습니까? 그 현장에서 이런 것들을 일괄 타결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앵커] 영부인 외교 데뷔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고운 한복 입고 등장을 해서 촬영 요구도 굉장히 많았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는데요. [장성호] 언론에는 비판적 기사도 있고 칭찬하는 기사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