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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일지도 몰라서요"…청와대 관람, 평일에도 '북적' / EBS뉴스 2025. 06. 18 1 день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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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일지도 몰라서요"…청와대 관람, 평일에도 '북적' / EBS뉴스 2025. 06. 18

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지금처럼 자유롭게 청와대를 둘러볼 수 있는 날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무더운 평일에도 청와대 앞은 긴 줄이 이어지고, 아이들과 함께 마지막 관람을 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배아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오전 9시 청와대 정문 앞. 평일인데도 뜨거운 햇볕 아래, 관람객들의 긴 대기줄이 이어집니다. 관람이 시작되자, 시민들은 본관을 향해 발걸음을 서두릅니다. 본관 내부를 관람하기 위한 시민들의 대기줄입니다. 이곳에서부터도 90분을 기다려야 하는데, 이 뒤로도 대기줄의 끝은 보이지 않습니다. 대통령 집무실과 영부인이 사용하던 무궁화실, 그리고 역대 대통령 초상화가 걸린 세종실까지 청와대 본관은 주요 시설이 밀집해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공간입니다. 내부 시설 곳곳은 사진을 남기려는 관람객들로 꽉 들어찼습니다. 인터뷰: 임세나 4학년/ 경기 구리초등학교 "대통령이 이제 여기 온다고 이제 다시는 못 올까 봐 엄마가 예약해 주셔서 왔고요." 인터뷰: 양지민 5학년/ 경기 능평초등학교 "오래 줄 서서 기다려 본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직접 와보니까 너무 근사하고…." 2022년 5월 일반에 개방된 이후, 청와대를 다녀간 누적 인원은 약 805만 명.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계획이 전해지자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는 심리에 관람 신청이 몰리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한 달간 방문객만 42만 7천여 명. 지난 2년 동안 방문한 전체 관람객을 합친 것보다 많았습니다. 인터뷰: 이순덕 / 강원 강릉 "애들한테 그래도 우리나라 대통령 되신 분들이 여기서 계속 몇 대를 계셨는데 앞으로 언제 뭐 여기서 (관람 기회가) 없어질지도 모르잖아요." 청와대 관람은 4주 전부터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7월 중순까지 대부분 마감된 상태. 공석이 생기면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지만, 이 역시 순식간에 마감되는 상황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자, 보훈대상자, 장애인, 외국인 관광객은 현장 신청을 통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재단은 이 대통령의 복귀 이후에도 일부 공간은 계속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BS뉴스 배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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