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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_중고차 시장 현대화, 남은 건 토지 소유자의 결정(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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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_중고차 시장 현대화, 남은 건 토지 소유자의 결정(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장안평 중고차 시장의 구체적인 개발 청사진이 제시됐습니다. 40년 된 장안평 시장이, 자동차 산업에 문화가 가미된 복합 시설로 꾸며집니다. 이제 사업의 향방은 토지 소유자들의 손에 달렸습니다. 보도에 조성협 기잡니다. 【 VCR 】 1979년에 지어진 장안평 중고차 시장. 오래된 세월만큼이나 건물은 낡았습니다. 일명 용팔이로 불리는 호객행위로 인해 시장의 이미지는 나빠질 대로 나빠졌습니다. 타 자동차 시장보다 온라인 판매를 뒤늦게 도입한 탓에 경쟁력도 떨어졌습니다. 결국, 매출이 바닥을 치며 2천년대 들어 쇠락의 길로 치달았습니다. 【 인터뷰 】 권오웅 이사장/장안평자동차매매사업조합 【 VCR 】 이 같은 장안평 중고차 시장이 다시 왕년의 영광을 꿈꿉니다. 서울시는 이달 장안평 시장 현대화 사업의 구상안을 결정 고시했습니다. 4동의 건물을 모두 허물고, 자동차와 문화를 복합한 시설을 조성하는 계획입니다. 자동차 시설은 전체 건물의 50% 이상 들이고, 도서관과 전시관, 창업공간과 공공임대공간으로 나머지를 채울 예정입니다. 시는 2021년에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되면 현재의 12배인 6천억 원 규모의 연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 VCR 】 서울시 구상이 나온 만큼 앞으로의 사업은 토지 소유자들의 손에 달렸습니다. 토지 소유자들이 개발 방식을 결정하기 때문인데, 현재 이들의 입장은 제각각입니다. 수십 년 전부터 건물을 보유해 온 토지 소유자들은 현대화 사업이 달갑지 않습니다. 이들은 예나 지금이나 임대 수익을 통한 생계유지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장안평 중고차 시장 건물주 (지난해 4월) 【 VCR 】 반면, 건물을 소유한 지 몇 년이 안 된 비교적 젊은 층의 토지 소유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현대화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특히 성동구에 공공지원사업을 신청해 구청장이 정비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소정웅 장안평 중고차 시장 내 토지 소유자 【 VCR 】 성동구 측은 장안평 시장은 특수성이 있는 만큼 토지 소유주들의 4분의 3이 동의하는 등, 요건을 갖춰 공공지원사업을 신청할 경우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다만 현대화 사업에 반대하는 토지 소유자가 상당수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사업 시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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