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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교회 신앙도서강독, 남상수 목사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3], 46p부터 번역: 김종흡 출판: 크리스챤다이제스트 『삼위일체론』텍스트 링크 https://os5.mycloud.com/action/share/... 강독 내용 요약 1.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는 전제: 믿음과 계시 ▪인간은 하나님의 초월성 때문에 하나님을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음. ▪따라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삼위일체에 대한 지식을 '믿음(fides)'으로, '성경(scriptura)'을 통해 추구해야 한다고 선언함. ▪『삼위일체론』의 서두에서 그는 명확히 말함: “믿음으로 성경을 따라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아가겠다.” ▪이 입장은 개혁신학이 말하는 하나님의 자기 계시, 은혜에 의한 인식의 가능성과 직결됨. 2. 삼위일체 이해의 방법: 언약적 서사 ▪ 언약적 서사(covenantal narrative)는 특정 신학자의 용어가 아니라, 성경의 전체 구속사적 구조를 가리킴. ▪성경은 단순한 교리의 집합이 아니라, 삼위 하나님의 구속 계획과 실현을 시간 속에 펼쳐 보인 이야기임. ▪아우구스티누스는 삼위일체의 본질과 위격을 논할 때, 성경 안에 있는 이 서사 구조 안에서 해석함. 3. 핵심 본문들을 통한 삼위일체의 계시 (1) 빌립보서 2장 6–11절 ▪성자의 비하 (종의 형체)와 승귀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이심)를 통해 삼위 간의 위격적 구별과 사역의 질서가 드러남. ▪성자는 본질상 하나님이지만 인성을 취함으로 아버지보다 작다고 불림. ▪삼위일체의 실체적 일체성과 사역의 구별을 모두 증거함. (2) 고린도전서 15장 24–28절 ▪만물을 아들에게 복종하게 하신 성부, 그리고 아들이 만유를 복종시킨 후 그 나라를 아버지께 바침. ▪이는 삼위일체 내 질서와 경륜의 흐름, 그리고 최종적인 하나님 중심적 종말론을 보여줌. (3) 시편 2편 & 110편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내 왕을 시온에 세웠다”, “여호와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등의 표현을 통해, 성부와 성자의 위격적 구별이 구약에서도 분명히 증거됨. ▪이는 구약 속의 삼위일체의 암시적 계시로 이해됨. (4) 출애굽기 33–34장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시는 장면: 한 분 하나님 안에 위격적 구분이 드러남. ▪“여호와가 여호와를 선포한다”는 표현은 성부와 성자의 구별을 암시. 4. 위격의 실체성과 본질의 일치 ▪아버지, 아들, 성령은 위격적으로 구별되나, 본질(substantia)은 하나임. ▪아들은 성부보다 “작다”는 표현은 인성을 기준으로 한 말이며, 본질적 열등함이 아님.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러한 구별을 철학적 개념으로가 아니라 성경의 서사와 위격적 관계로 설명함. 5. 삼위일체의 현재적 실재와 신자의 삶 ▪이 언약적 서사는 단지 과거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성취되고 있는 하나님의 역사임.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게 하시는 하나님의 작정은 진행형임. ▪이 언약적 서사는 신자의 현재 삶과 믿음, 구원, 교회의 사명과 밀접히 연결됨. 결론: 삼위일체론은 철학이 아닌 성경의 이야기(증거거)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철학적 개념(예: 피타고라스, 플라톤, 스토아)을 넘어, 오직 성경의 언약적 이야기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명함. ▪삼위일체는 정적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구속적 역사 안에서의 사역과 존재 방식임. ▪따라서 삼위일체론은 믿음으로 성경을 통하여, 언약적 서사의 해석을 통해 드러남. 대한예수교장로회 양재교회 http://www.yangjae.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