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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고용 상황이 여전히 어렵기는 하지만 희망적이다. 조금 전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봤는데요. 하지만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이 1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고 또 대졸 실업자수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청와대 진단이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과 괴리는 없는 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와대가 앞으로 우리 결정에 대해서 희망적으로 보는 이유는 뭔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정철진 경제 평론가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일단 청와대 전망의 근거를 보면 고용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는 거예요. 취업자 증가폭이 눈에 띄게 개선은 되고 있어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청와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큰 논쟁이 하나 있었죠. 과연 신규 취업자 수 증가폭이라는 것이 현실을 반영하느냐. 이게 좀 어려운데요. 이게 뭐냐 하면 작년 1월 대비 올해 1월, 작년 2월 대비 올해 2월에 과연 얼마나 신규 채용자수가 더 늘었느냐. 실은 이걸 가지고 우리나라가 그동안 고용지표를 많이 평가했었는데. 작년에 청와대 입장은 뭐였느냐, 현재 우리나라의 15세에서 64세의 인구. 이걸 생산가능인구라고 하거든요. 이게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즉 2018년에도 한 3~4억 명 줄기 시작해서 올해 내년 이후로는 수십만 명씩 줄어들게 되니까 앞으로는 이 신규 취업자수 증가폭이라는 지표를 그렇게 많이 참조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인구 자체가 줄어드니까 취업자 증가폭은 안 나올 거 아닙니까? 대신 고용률을 우리가 보자라는 이야기를 하게 된 겁니다. 고용률이라는 게 뭐냐. 분모가 생산가능인구예요 즉 15세에서 64세가 분모 인구에 들어가고 이 중의 분자, 실질적으로 고용된 사람, 이 고용률 지표를 가지고 앞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라는 게 청와대 입장이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러니까 분모가 줄다 보면 이게 개선 효과는 앞으로 수치로 보면 나아질 거다라는 전망인 거군요? [인터뷰] 그렇죠.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실은 15세에서 64세 인구. 즉 분모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률이 크게 개선되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작년 말, 올 연초에 청와대가 앞으로 고용률이 빠르게 늘어나는지를 봐야 된다고 고용률에 올인하는 그런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늘 정태호 수석 얘기를 보면 두 가지 지표를 함께 공개를 했습니다. 먼저 청와대가 강조했던 고용률 지표부터 보시면요. 1월부터 2월까지 보면 고용률이 일단 0.2%포인트가 떨어집니다. 아, 올라가게 되죠. 그리고 3월, 4월부터 해서는 큰 폭으로 비교적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고용률도 늘었지 않냐라고 얘기를 했고. 그다음이 신규 취업자수 증가폭도 오늘 함께 발표를 했는데. 그동안 일명 보수 언론이라고 하겠습니다, 청와대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주장했던 신규 취업자수 증가폭을 봐도 2월에 26만 명, 25만 명, 17만 명. 그러니까 작년 전체가 2018년이 2017년 대비 9만 7000명이었거든요. 그거보다 훨씬 20만 명 대를 유지하고 있지 않느냐. [앵커] 지난해 비교해서는. [인터뷰] 그러니까 그걸 전체 연간으로 따진 것이고요. [앵커] 전체 연간으로 따진 거였는데. [인터뷰] 신규 취업자수 증가폭에서도 나아지고 있다. 그래서 희망적이다라는 것이 청와대의 해석이었던 겁니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