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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부모단체 “죽음 내몰린 발달장애인 가족…국가책임제 필요” / KBS뉴스(News)

얼마 전 발달장애인 자녀의 어머니가, 양육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이를 두고,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정부에 발달장애인에 대한 국가책임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최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5일, 17살 발달 장애인 자녀를 키우던 한 5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웃 주민/음성변조 : "아들 때문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시설에서) 아이 못 받는다고 해서 다시 나오고."] 자녀를 맡길 곳도 찾지 못했고, 생활고까지 겹쳐 극심한 양육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기자회견/어제 국회 앞 : "더 이상 죽을 수 없다!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도입하라!"] 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은 정부가 나서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용순/전국장애인부모연대 수석부회장 : "국가책임제 생애주기별 하겠다고 해서 되는 줄 알았습니다. 되는 게 없습니다. 말로만 합니다. 예산이 없습니다."] 특히 낮 시간 동안 발달장애자녀를 돌보는 서비스와 관련 예산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부모들이 생계 활동을 하는 시간만이라도, 양육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겁니다. [김수연/경기 광명시 : "부모가 사실 맞벌이 해도 어렵잖아요. 그런데 부모가 아이를 붙어서 돌보지 않으면 안 되니까 더 가난해지고 더 빈곤해질 수밖에 없는 거죠."] 전국에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발달장애인은 15만 명.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이 1%에 불과하다고 부모들은 지적합니다. 이들 단체는 다음 주에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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