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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통 닭을 키우는 양계장에서 출하 직전에는 반드시 닭의 무게를 측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방역 문제가 있어 아무나 할 수 없는 번잡한 과정이었는데 스마트 팜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백종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3살 최민영 씨는 항생제를 쓰지 않고 닭 6만여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평소 크게 사람 손이 필요 없지만, 출하를 앞두고는 분주합니다. 출하 3일 전부터 매일 만 마리당 300마리의 무게를 측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 도움을 받고 싶지만, 방역 문제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최민영 / 양계 농장주 : 사람도 힘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닭도 스트레스를 받고 심지어 중량 측정 이후 하루 이틀 정도 닭이 사료를 먹는 양이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스마트 팜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온도와 이산화탄소 등의 양계장 내부 환경을 확인하고 조절하는 일반적인 시스템에, 무게를 측정하는 기술을 추가한 겁니다. 계사 안에 설치된 저울에 닭이 올라가면 수시로 무게를 재 평균 수치를 내는 원리입니다. 이 실시간 평균 중량 측정 시스템은 닭의 출하 시기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사룟값을 절감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기술이지만, 농가에서는 노동력이 크게 줄어 반기고 있습니다. 또 무게를 재는 과정에서 닭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때문에, 육질도 좋아집니다. 이 시스템은 평소에는 닭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역할도 합니다. [김호철 / 스마트 팜 개발업체 : 중량이 낮아지거나 높거나 하면 문제가 생긴 것을 판단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생육 관제를 중량으로 할 수 있어 정확하다고 볼 수 있죠.]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앞으로 행동과 소리 등을 통해서도 닭의 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해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을 통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YTN 백종규[[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