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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에 들어가면 성령님이 떠나실까? (환란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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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에 들어가면 성령님이 떠나실까? (환란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살후 2:6-7)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보면 마지막 때에 관한 말씀들이 나오는데.. 그 중 환란이 임하는 전후 상황에서 어떤 과정에 의해 전개될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들을 보면 이미 그전부터 적그리스도가 수면 아래에서 몰래 활동하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막는 자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많은 경우 이 막는 자를 "성령"이라고 해석하고 저 또한 그렇게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막는 자가 옮겨진 후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한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옮겨진다는 것은, 막는 자가 그동안 해오던 활동의 보직이 변경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막는 자의 활동 자체가 없어지는 거라면, 옮겨진다는 표현보다 올라간다거나 사라진다고 해야 정확합니다. 막는 자의 활동은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막는 활동입니다. 이 말씀을 좀 더 포괄적으로 해석해보면 막는 자, 즉 성령님의 활동이 교회안에 국한된 활동이 아니라 이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역사적 섭리를 관할하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보면 사탄을 "이 세상 신"이라고 지칭합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잠시잠간동안 이 세상을 관할할 수 있는 권한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사탄에게 그 권한을 허락하셨다고 해도.. 100% 자기 맘대로 움직일 수 있는 절대적 권한이 주어진게 아니라는 것을 바로 이 데살로니가후서 2장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즉, 이땅을 관할하는 권한에 있어서.. 사탄의 권한보다 더 높은 권한을 성령님이 갖고 계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정하신 섭리에 발맞춰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간섭하시며 이끌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마지막 한 이레(7년)의 타임라인이 작동되게 되면, 세상 전반에 관여하시는 성령님의 활동이 남아 있는 교회들과 이스라엘에 위한 활동으로 변경·축소됨으로써.. 환란 전반기인 3년반 동안 대부흥이 일어나도록 역사하신 후, 그들이 인내하며 순종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핍박을 견디고 순교까지 이를 수 있도록... 도우시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탄에게는.. 심판이 임하기 전에 주어졌던 권한보다 더 실질적인 권한이 주어져서 이땅을 심판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집니다. 물론 사탄도 그렇게 인류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어지다가 영원한 불못으로 들어갑니다. 계시록 9장 4절에 보면 본격적인 재앙이 시작되는데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고 말씀합니다. 만약 성령님이 이땅에서 완전히 떠나신다면 어떻게 사람들을 골라서 재앙이 임할 수 있을까요? 또 계시록 13장 8절에 보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말씀합니다. 이말인즉,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고 순교하거나 끝까지 견디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성령님이 떠나시고 그분의 도우심 없이 오직 우리의 능력으로만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면.. 어떻게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따로 구별되어져서 견뎌낼 수 있을까요? 환란 속에서 이뤄질 핍박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핍박의 정도가 아닙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사람의 의지나 능력이 아무리 차이가 나 보인다 해도.. 성령님의 은혜와 자비가 없으면 오십보 백보입니다. 무엇보다..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지 못해 첫추수로 휴거되지 못하고 남겨진 이들이라면.. 그들이 가진 믿음의 차이가 결코 크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오직 사람의 의지나 능력으로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면..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경배하지 않고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다 경배하게 된다는.. 극명하게 나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됐다는 말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령님이 그 안에 내주하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란이 임했다고 해서 성령님이 완전히 이땅을 떠나신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막는 자이신 성령님이 옮겨진다는 말은.. 그 보직이 이땅 전체를 관할하는 역할에서 이땅에 남아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도우시고 지키시는 역할으로 변경,축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마지막 7년 환란은 참으셨던 하나님의 진노가 한번에 다 쏟아지는 말 그대로 인류의 종말을 고하는 심판입니다. 그런 환란에 남겨진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선 하나님의 자비가 함께 임함으로써 인내로 순종하며 이겨내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롯을 위해 간구하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심판중에 건져주신 것처럼.. (창 19:29) 지금부터 계속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환란중에서도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그들에게 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 진노가 부어지는 심판이지만.. 그 심판 속에는 남은 교회들에 대한 '자비'가 포함되어 있고, 장자된 이스라엘에 대한 '회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환란이 임하기 전, 이미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심판 속에서 어떤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를 미리 일어난 예표들과 예언의 말씀들로 다 계시해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마지막 때의 섭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심플하게 일어나는게 아니라.. 아주 꼼꼼하고 세세하게 일어납니다. 그런 세세한 섭리는 마지막 환란을 전후로 하여.. 우리의 중심에서 기반한 생각, 감정, 말, 행동 하나하나까지 우리에게서 나온 그대로 보응하시는 섭리입니다. 그래서 아직 환란이 임하지 않은 지금.. 자신의 존재적 실체(영,혼,육)를 항상 살피고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그 뜻대로 사리고자 하는 이들이 이 시대에 복된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세세한 보응의 섭리는 개인적 차원을 넘어서 교회적 차원과 국가적 차원, 전인류적 차원에까지 그대로 적용될 것입니다.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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