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부산 해운대 정기법회 "만공법어 최후설"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백프로 쓰고 살아간다.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부산 해운대 정기법회 "만공법어 최후설"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백프로 쓰고 살아간다.

네이버 밴드 : https://band.us/@zenseon 서울 불일회(평창동) :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3시 법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길 (평창동삼성아파트 정류장 5분) 부산 불일회(해운대) :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법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 (2호선 중동역 5분) 총무님 연락처 010-5016-2626, 010-8220-0896 부산 해운대 정기법회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백프로 쓰고 살아간다. #깨달음 #선공부 #마음공부 행복 깨달음 선공부 직지인심 견성성불 만공법어 최후설(最後說) 내가 이 산중에 와서 납자를 가르치고 있은 지 40여 년인데, 그간에 선지식을 찾아왔다 하고 나를 찾는 이가 적지 않았지만, 찾아와서는 다만 내가 사는 집인 이 육체의 모양만 보고 갔을 뿐이요, 정말 나의 진면목은 보지 못하였으니, 나를 못 보았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나를 못 보는 것이 곧 자기를 못 보는 것이다. 자기를 못 보므로 자기의 부모·형제·처자와 일체 사람을 다 보지 못하고 헛되게 돌아다니는 정신병자들일 뿐이니, 이 세계를 어찌 암흑세계라 아니할 것이냐? 도는 둘이 아니지만 도를 가르치는 방법은 각각 다르니, 내 법문을 들은 나의 문인들은 도절을 지켜 내가 가르치던 모든 방식까지 잊지 말고 지켜 갈지니, 도절을 지켜 가는 것이 법은을 갚는 것도 되고 정신적·시간적으로 공부의 손실이 없게 되나니라. 도량·도사·도반의 3대 요건이 갖추어진 곳을 떠나지 말 것이니, 석가불 삼천운에 덕숭산에서 삼성 칠현이 나고, 그 외에 무수도인이 출현할 것이니라. 나는 육체에 의존하지 아니한 영원한 존재임을 알라. 내 법문이 들리지 않을 때에도 사라지지 않은 내 면목을 볼 수 있어야 하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