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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에세이] 여기이사람 (제8회ep.2) 거리를 밝히는 예술가 벽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만날 수 있는 친근한 그림 그라피티를 알리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한 사람. 삭막한 도시의 풍경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리의 화가, 김필희씨가 그 주인공이다. 얼마 전 방영됐던 MBC드라마 ‘킬미힐미’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사람에 대한 내용으로 그 중 하나의 인격이 옥상에 그림을 그렸는데 그게 바로 그라피티였고, 이 그라피티를 실제로 그린 예술가가 바로 김필희씨. 대학에서 만화과를 졸업하고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로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던 그. 그라피티를 볼 수 있는 곳도 배울 수 있는 곳도 없고, 함께할 친구도 없이 오로지 독학으로 몸으로 체득하고 스스로 익힐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그라피티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던 시절 연습 장소도 마땅치 않아 돈을 주면서까지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조금이라도 그라피티를 알릴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거기가 어디든 상관없이 찾아다니며 곳곳에 그라피티를 그려온 지 15년. 이제는 부르는 곳이 더 많아진 김필희 작가에게 전국은 모두 그의 작업실이 되었다. 우리시대 가장 젊고 자유롭게 반짝이는 예술 중의 하나 그라피티. 그리고 울산 유일의 그라피티 아티스트 김필희. 그의 조금은 특별한 삶을 따라간다. *여수MBCPrime 유튜브채널(안내) ▶ / @mbcpr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