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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 인권 행사'서 북한 외교관들 '추태'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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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 인권 행사'서 북한 외교관들 '추태'

유엔 '북한 인권 행사'서 북한 외교관들 '추태' [앵커] 유엔에서 열린 북한 인권 행사에서 북한 외교 당국자들이 막무가내로 추태를 부리며 진행을 방해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북한 대표들은 결국 야유 속에 회의장에서 쫓겨났습니다. 장동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북한 인권 행사'. 탈북 청년 조지프 김이 북한에서 겪은 참상을 증언하는 순서가 끝나자 청중석에 있던 북한 외교관이 예고없이 큰 소리로 미리 준비한 성명서를 읽습니다. '탈북자들은 조국을 버린 배신자들'이며 이런 행사는 북한의 김정은 정권을 흔들려는 미국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사회자가 발언 기회를 주겠다고 해도 멈추지 않습니다. [바버라 데믹 / 사회자] "휴식 시간까지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발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이성철 / 주 유엔 북한 참사관] "이것은 미국이 범한 수많은 인권침해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참석자들의 야유에도 북한 측이 아랑곳하지 않자 보다 못한 미국 대사가 제지에 나섭니다. [서맨사 파워 / 주 유엔 미국 대사] "음향 기술자분, 마이크를 꺼주세요. 발언을 마치던가 아니면 회의장에서 내보내겠습니다." 결국 북한 외교관들은 쫓겨나다시피 퇴장하고 참석자들의 환호 속에 탈북자 증언은 계속 됐습니다. 북한 측은 앞서도 행사를 비난하는 보도자료를 이례적으로 배포하는 등 북한 인권 논의에 강하게 반발해왔습니다. 연합뉴스 장동우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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