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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진암 인근 부지는 과거 천주교 측이 매입한 뒤 많은 성지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안에 담긴 종교 상생의 역사는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요. 불교계는 천진암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공존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또 이웃종교계는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의 무분별한 성지화 사업 진행 행태를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윤호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얼마 전 경기도 광주시의 무리한 가톨릭성지순례길 조성사업으로 다시 도마에 오른 천진암과 주어사지. 200여 년 전 한국천주교 탄생 배경에는 두 사찰의 역할이 컸지만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현대에 와서 천진암과 주어사지를 두고 불교와 천주교계가 마찰을 빚은 지도 벌써 수십 년. 천진암은 이미 오래 전부터 천주교 측이 대규모 부지 매입을 추진하며 성지화 작업을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불교계는 천진암을 천주교 성지로 개발하는 것을 반대하기보다는 불교와 천주교의 상생의 역사, 진실의 흔적을 묻어버리지 말라고 말합니다. 장정화 /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천진암이 천주교 성지로 개발되더라도 불교의 흔적을 일반인들도 다 알 수 있게끔 (이번 문제가) 평화적으로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습니다.) 반면 주어사지는 국유림에 위치한 데다 천주교 측의 40년 장기임대가 끝나가는 상황이어서 특별한 성지화 사업이 진행되진 않았습니다. 따라서 불교계는 산림청 소유인 주어사지를 두 종교의 공존의 의미를 담아 개발하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경스님 /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종교공존위원장 (두 종교가 지혜를 모아서 공동 복원위원회를 구성하고, 불교와 천주교가 함께 공존했던 성지로 개발해보면 어떨까하는 것을 제안해봅니다.) 지난 2000년 12월 3일, 새천년을 맞아 한국천주교 주교회의는 과거사 반성 문건인 ‘쇄신과 화해’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다종교 사회인 우리나라 안에서 다른 종교가 지닌 정신문화적 가치와 사회 윤리적 선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잘못도 고백합니다.” 하지만 20여 년이 지난 지금 전주의 승암산은 치명자산으로, 서산 해미읍성은 해미순교성지로, 서소문역사공원은 서소문순교성지가 됐습니다. 지난 17일 인천에서는 한국천주교 첫 세례자인 이승훈을 기리는 역사공원 착공식도 개최됐습니다. 겨레의 역사가 깊이 서린 장소들이 줄이어 천주교 성지화 하는 것을 지켜본 이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무분별한 사업 승인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합니다. 임형진 / 천도교 종학대학원장 (정부의 역할은 하루 빨리 시정돼야 한다. 그리고 정책 당국자들이 무엇보다도 종교적 편향의 마음을 버려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됩니다. 저는 그게 제일 급선무라고 봐요.) [스탠딩] 조선말 조정의 박해 위협에도 스님들이 천주학자들에게 도피처를 제공하고 상생의 꿈을 품었던 역사적 장소 천진암. 200여 년이 지나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종교 공존과 상생의 길이 무엇인지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BTN 뉴스 윤호섭입니다. #천진암 #가톨릭 #주어사지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https://btn.co.kr/youtube/cms.html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1855-0108 (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BTN불교TV 채널번호 안내 IPTV: KTolleh : 233번, SK B TV : 305번, LGU+TV : 275번(전국공통) SKYLIFE: 181번(전국공통) 지역케이블: 케이블 가입자의 경우 BTN채널번호가 지역별로 달라서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btn.co.kr/btnschedule/ch.as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