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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이윤수 교수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미국이 많이 마음이 급해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성과가 없다 보니까 그러는 것 같은데 베센트 재무장관이 협상 진전이 없으면 8월부터는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 이것은 압박하면서 냉온양면 전략을 쓴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 이윤수 그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 발언이나 최근에 백악관의 스태프들의 의견을 보면 협상국들에 대한 압박을 지금 굉장히 세게 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일단 8월 1일부터 협상이 진전되지 않은 국가들은 4월 2일 해방의 날 처음 얘기했던 관세 수준을 부과하겠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지금 의외로 많은 국가들이 접족조차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면서 미국이 무역적자 협상 문제에서는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를 했는데요. 다만 8월 1일까지 얘기를 한 것이 자동으로 연장을 이미 하냐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이게 또 한 번 유예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8월 1일이 새로운 협상 시한이 아니라 이때 관세가 자동으로 부과된다는 점을 명확하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협상을 마무리하고 싶으면 이때까지 하지 않으면 8월 1일에는 자동 부과가 될 거라는 얘기고요. 이런 것은 결국 협상 상대국들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빨리 서두르고 필요한 양보를 받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그러니까 결국에 저희가 속보로도 전해 드렸지만 관세율을 명시한 관세서한을 7일에 발송할 수 있다라고 언급을 한 상황인데 말씀하셨듯이 아무래도 압박 협상이다, 이렇게 봐야 될까요? 추가적으로 트럼프가 협상이 가능하다, 이런 것을 전제로 둔 것으로 봐야 될까요? ◇ 이윤수 사실 트럼프는 관세를 협상을 위한 도구로 써왔습니다. 굉장히 압박하는 수준으로 얘기를 하고 그것이 일종의 4월 2일 해방의 날 관세도 협상 지렛대를 확보하기 위해서 굉장히 큰 숫자를 던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말씀하셨듯이 8월 1일까지 협상 시한을 이번에는 그때 저절로 올라간다는 압박 편지를 발송한다는 게 막판에, 시간이 정말 얼마 안 남았는데 실제로 타결된 나라는 알려진 것은 영국하고 베트남. 베트남도 명확하지는 안않습니다마는 3개 국가라고 하는데 막판 협상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편지를 보내겠다고 한 것도 상대국에 마지막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앵커 우리 상황 살펴보기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영국과 베트남 정도만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런 압박, 당근과 채찍 전략. 추가적인 협상을 타결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보십니까? ◇ 이윤수 아무래도 그 부분은 사실 언론에서도 모르고 스티븐 미란이 일요일에 ABC에서 인터뷰를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굉장히 잘되고 있고 베트남에 대해서도 미국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협상을 진행했다고 얘기는 하지만 이게 지금까지 2개 국가밖에 안 됐다는 것은 사실상 어떤 면에서는 진행이 덜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수석보좌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경제수석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분이 얘기하는 것은 강조하는 부분이 양보를 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요예를 주겠다. 그러니까 이게 특별하게 다만 더 시간이 필요한 사람...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