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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가이드 수어해설 | 김환기의 '파리풍경(1956-58년)' 본문. 김환기는 일생을 통해 자신의 예술세계를 돌아보고 화가로서의 역량과 위치를 성찰하며 끊임 없이 노력했다. 예술가로서의 명성과 위치에 연연치 않고 예술로써 추구할 바를 구하려는 열망으로 (예술의 중심지)파리로 향한다. 파리에서 김환기는 ‘산월, 새, 사슴, 달항아리, 매화’ 등 한국의 자연과 정서, 전통으로부터 시작된 한국적 미감을 계속해서 그려냈다. 김환기는 파리에서 루브르나 오페라에 가는 것을 잊어버릴 만큼 파리 거리와 공원을 산책하길 즐겼고, 파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스케치북에 담아내었다. 김환기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드로잉 전시를 열고자 연필과 볼펜, 과슈(물감)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김환기는 파리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포도주병이나 화병을 그리며 항아리와 제기祭器를 그리고 있는 것이라 스스로 표현할 만큼 그는 파리풍경을 그리면서도 여전히 ‘달항아리 와 매화, 새’ 등 한국의 정서를 드러내고 있다. 본 수어해설 영상은 농인&청인 문화교류 소모임 '시작' 모임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시작'은 수어를 배우는 청인들로 구성되어 농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문화가 건강한 상호교류를 하는데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Whanki Foundation•Whanki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