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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공예 모든 것 한지 뜨기 방법(혜강공예)

부자농촌 프로젝트 한지공예 혜강공예 한지공예 한지 뜨기 우리나라 종이 한지는 문방사우라고 불릴 만큼 우리민족과 가장 가깝게 지내면서 귀한 존재감으로 우리 민족 생활사 속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였다. 오늘 날까지 그명성과명백을 유지하며 전 세계에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지고 있다. 한지는 7세기 전후에 “닥”을 주 원료로 사용하였고 기술면에서도 중국의 제지술에서 벗어나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기술로 종이를 제조하게 됐다. 4세기경 불교가 전래되면서 제지술도 함께 전파 된 것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에 들어 수공업의 전문화와 인쇄술, 제지술이 발달되어 더욱 재질이 좋은 종이를 수출하게 되었고, 조선시대에 들어 종이 기술은 중요한 국가 수공업의 하나로 발전하고 한양에 조지서 라는 기구를 설치 종이 생산을 담당하게 했다. 한지는 시대의 변천사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고 색깔이나 크기, 생산지에 따라 부르게 되었다. 대표적인 구분은 재료, 만드는 방법, 쓰임새, 크기, 색채에 따라 나누며 주로 그림과 글씨를 쓰기 위한 용도로 가장 많이 소요 되었다. 이후 일반적으로 공예 기법을 활용하여 창조적 발전을 거듭하여 다양한 용도의 생활용품과 장식장 등 아름다운을 표현한 예술작품으로 승화 시키고 있다. 혜강공예 유희자 대표는 한지공예는 살아 숨 쉬는 천년의 과학이며 우리 조상의 슬기와 우리문족의 자긍심을 담은 전통 한지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그대로 작품에 담아내는 쓰임과 형태가 다양한 생활 공예로 오늘의 쓰임에 맞게 현대화하여 재현 있다말했다. 특히 한지공예를 문화·관광 상품, 생활소품으로 만들면서 전통기법과 현대적인 아트 기법을 접목 시켜서 실생활에 손쉽게 활용 할 수 있게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 또한 한지공예를 좀 더 쉽게 일반인들에게 대중화 할 수 있게 아카데미와 동아리 강좌를 개최하여 체험교육을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혜강공예는 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해 있으며 한지공예에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 및 한지공예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수강 및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즐거우니 만들고 마냥 좋으니 만들고 나누니 행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전통 한지공예를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한지 뜨기 재료 닥나무를 사용 한다 1.닥나무 1년생을 사용 2.그 해 12월~다음해 3월까지 채취한 닥나무를 사용 3.가마솥에 넣고 10시간 이상 삶는다. 4.껍질 벗기기(흑백·맥피) 삶은 닥나무 껍질을 벗긴 후 장시간 불린다. 흑피를 제거하고 백단을 만듦 5.삶기(중해) 백닥은 잿물에 넣고 삶는다. 6.삶은 백단을 물로 씻고 햇볕에 말려 표백한다. 7.티 고르기 및 두드리기 물로 헹군 후 표백한 백단의 불순물을 제거 돌판 올려놓고 닥방망이로 섬유가 뭉개지게 두들긴다.